[경제/경영] 현금의 재발견 (윌리엄 손다이크 지음)

 

글쓴이

개인자산 관리 기업인 후사토닉 파트너스의 창립자이자  CEO.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시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해왔다. 현재 8개 기업과 2개 비영리기구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 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샅샅이 뒤진 끝에,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CEO 8인을 찾아내고 분석했다. 놀랍게도 이들 8인(워런 버핏 포함)이 공유한 경영의 우선적인 가치와 전략에는 여타의 CEO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들이 있었다. (생략)

*출처 :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책 표지 중에서

 

 

독서 후기

어디선가 주식 공부 추천 책으로 되어있어 빌려보게 되었다. 읽으면서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나 싶었으나 끝까지 읽었다. 여전히 왜 읽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식보다는 경영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책 같은데, 이 책에 소개된 CEO들이 본인의 기업 주가를 S&P 500 지수 대비 훨씬 좋은 성과로 이끌었기 때문에, 이 훌륭한 CEO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배워보라고 추천 책에 포함된게 아닐까 싶다.

 

 

목차

Chapter 0. 그들은 왜 현금흐름에 집중했을까

Chapter 1. 돈을 벌어들이는 영구기관 : 톰 머피와 캐피털 시티스 방송사

Chapter 2. 상식을 뒤엎는 경영자 : 헨리 싱글턴과 텔레다인

Chapter 3. 기업회생 경영비법 : 빌 앤더스과 제너럴 다이내믹스

Chapter 4.격변하는 산업에서 가치 창출 : 존 말론과 케이블 사업자 TCI

Chapter 5. 파괴적인 혁신과 전략의 수립 : 캐서린 그레이엄과 워싱턴 토스트 컴퍼니

Chapter 6. 공개적 차입매수 : 빌 스티리츠와 랠스턴퓨리나

Chapter 7. 최적화를 위한 다각화 : 딕 스미스와 제너럴 시네마

Chapter 8 탁월한 CEO 투자자 :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Chapter 9. 철저한 합리성 : 역발상 CEO들의 사고방식

 

 

주요 내용 노트

이 CEO들은 경쟁자들과 매우 다른 의사결정을 꾸준히 이어갔다. 하지만 맹목적인 청개구리는 아니었다. 그들의 의사결정 과정은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현명한 관행 거부였다.

 

전형적인 롤업 방식이란, 기업이 일련의 사업체들을 인수해서 경영 효율을 높이고, 다른 사업체를 계속 인수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규모의 경제와 최적의 경영에서 비롯되는 이득을 얻는 것을 말한다. 

 

"만일 당신이 만성적으로 물이 새는 배에 타고 있음을 알게 됐다면, 새는 곳을 수리하는 데 쓰는 에너지보다 다른 배로 바꾸는 데 들이는 에너지가 더 생산적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 모두는 수익 계산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적당한 기회가 나타나기를 오랫동안 기꺼이 기다렸다.

 

어쩌다 수익성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찾아내면, 그들은 대담하게 저돌적으로 움직이곤 했다.

 

 

 

[마인드빌딩]현금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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