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돈의 비밀, 2025 메가테크의 미래
지난 주말 매서운 한파를 뚫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 도서관에 다녀왔다. 🚴♂️ 집에서 도서관까지는 약 1.6km인데 가는길은 평지처럼 보이나 살짝 오르막인 길이다. (육안으로는 알 수 없는..) 항상 가는 길은 힘든데 돌아올때는 덜힘들고 시간도 덜 걸린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서 "차타고 갈껄" 하고 후회하였다. 도서관에 도착하여 우선 외투부터 벗었다. 오는동안 얼굴은 추웠으나 자전거를 타고 왔더니 몸은 더운 상태 😅 먼저 어린이자료실에 가서 첫째 책 반납 후 새로운 책을 대출하였다. 초딩 논술 숙제한다고 나한테 책을 빌려오라고 시킨다. (아파트 내 도서관이 있는데 몇번 빌리더니 귀찮아서 자꾸 나에게 시키는듯..) 인성이 부족하여 대충 내 마음대로 부족한 인성을 채워주기 위한 책을 몇권 빌렸다...
독서
2022. 12. 3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