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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채상욱 지음)

독서

by 쪼찌아빠 2023. 7. 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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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2000년대 초 건설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자본시장에서 건설/부동산 기업들과 산업을 분석하는 자료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시장과 소통해왔다. 특히 정책, 시장, 금용, 통계 등을 모두 망라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입체적이고 합리적 분석방식을 제공하여 3040세대에게 인지도가 높다. 또한 정부나 민간의 다양한 자문위 활동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주로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하다 보니 대중과의 소통 범위를 넓히고 깊이를 더하고자, 책을 꾸준히 출간하여 부동산 시장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를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 공부는 처음이라』, 『대한민국 부동산 지금 20년, 앞으로 10년』, 『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동산 투자 전략』, 『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 등이 있다.

*출처 : 『불황에도 승리하는 시와카미 투자법』

 
 

독서 후기

시작은 흥미로웠으나 뒤로 가면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장~3장까지는 흥미로움, 4장에서 조금 힘이 빠짐, 5장~6장에서는 흥미가 사라져서 아쉬웠다.
 
 

목차

1장 많은 것을 바꿀 뉴스테이가 다시 온다
2장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무조건 되어야 합니다
3장 저도... 신축에 살고 싶어요
4장 청약을 고쳐야 영끌이 줄어들죠
5장 부동산 대출, 규제에도 증가하는 이유
6장 영원한 논쟁의 떡밥, 부동산 세금
 
 

주요 내용 노트

상계주공8단지는 2020년 12월 포레나노원이라는 이름으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 일대 주택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노후주택이 재건축돼 입주가 다시 지작됐을 때, 상당한 가격 강세가 나타난다는 점을 실증 사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현재의 리모델링은 그 근거를 '주택법'에 두고 있다. 그런데 윤 정부는 리모델링 역시 촉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 주택법과 분리해서 '리모델링 추진법'을 신규로 제정할 계획이다. 어떤 법을 새로 만든다는 것은 그 사업을 매우 권장하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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