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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율마 오애진 지음)

독서

by 쪼찌아빠 2023. 7.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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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 남매의 엄마인 워킹맘,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자 인플루언서로 블로그 수익을 창출하는 N잡러의 삶을 즐기고 있다. (중략)  블로그와 관련된 활동이 모두 마케팅, 즉 수익화와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블로그만으로 월 200만원 가량의 수익을 달성했다.

 

 

독서 후기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기는하다. 그런데 읽고 나면 "와!" 보다는 "흠..." 같은 느낌이다. 결국에는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고, 어떤 검색어를 활용해서 검색량을 늘리느냐가 핵심인데 그런 부분을 더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다. 글쓴이의 자서전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핵심을 다른 부분에서 도움되는 내용은 분명히 있으니 잘 실천해 봐야겠다.

 

 

목차

1장. 수익형 블로그, 시작만 해도 길이 열린다

2장. 블로그 운영 한 걸음씩 배워보기

3장. 수익형 블로그로 N잡러의 꿈을 이루다

4장. 수익형 블로그는 내 인생의 든든한 보험이다

 

 

주요 내용 노트

궁극적인 목표 대상은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 방문자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서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으면 바로 뒤로가기를 눌러서 나가버린다. 그러므로 나는 첫 문단에 결론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그 밖에 어떤 다른 내용이 있을지 글을 읽는 사람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켜서 계속 글을 읽게 만드는 것이 첫 문단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결론을 서두에 쓰지 않더라도 공감을 유도하는 내용을 앞쪽에 써서 글을 계속 읽게 만드는 것이다.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목을 짓는 순서

1. 내가 오늘 쓰려고 하는 한 가지 이야기를 정한다.

2. 그 이야기와 연관된 단어들을 키워드 툴을 이용해 검색한다.

3. 문서 수가 적은 키워드 위주로 정리한다.

4. 정리한 키워드 중에서 메인 키워드는 제목에 넣고 그 외의 키워드는 본문에 '자연스럽게' 삽입한다.

 

글쓰기 법칙 중에 파소나(PASONA)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상대방을 설득해서 구매를 유도하는 글쓰기 방법론이다.

Problem (문제 제기) : 구매자가 직면한 문제 또는 고객이 간절하게 원하는 욕구를 명확하게 짚어낸다.

Affinity (친근감 표시) : 구매자와 같은 아픔 또는 같은 욕구를 갖고 있ㅆ다는 것을 이야기와 오감을 통해 묘사한다.

Solution (해결책 제시) : 문제를 해결하거나 욕구를 실현할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Offer (제안) :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샘플, 모니터, 테스트, 가격, 혜택 등을 명시한다.

Narrowing down (한정성 설명) : 제안을 받아들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을 말한다.

Action (행동 요구) :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행동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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